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이란 관계 (문단 편집)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관계를 정리한 문서.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지만, 갈등이 존재한다. 수천년 전 부터 수니파와 시아파는 갈등을 겪었으며, 수니파 극단주의의 사우디와 시아파 극단주의의 이란이 사이가 좋을 일은 당연히 없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와하브파]]의 종주국으로서, 이란은 이슬람 [[시아파]] 12이맘파의 종주국으로서 [[중동]]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77|사우디와 이란, 그 싸움의 이면]] 이라크와는 [[걸프 전쟁]] 이후로는 그다지 충돌은 없지만,[* 사실 사우디는 이라크 없이는 레반트 지역 일대의 이슬람권 국가들에 영향력을 뻗히는 데 전혀 힘을 쓸 수 없으며, 이라크 내에서 과반은 아니라도 수니파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라크와의 외교 관계는 반드시 신경 쓴다. 오히려 이란과 이라크, 이라크와 쿠웨이트 관계보다는 사이가 좋은 편.] 비아랍 국가에다 시아파가 대다수인 이란과는 서로의 종파간의 자존심을 걸고 이스라엘 못지 않은 적으로 여긴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은 이란의 핵무장을 염려하면서도 우리도 핵무장하여 이란을 견제하고 나아가 이스라엘도 견제하자라는 뜻을 보인다. 이란에 견주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일절 핵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파키스탄]]의 핵개발에 자금을 대주었다고 주장하면서 기술협력이나 여러모로 핵무장을 할 나라라고 여기며 견제하고 있다. 이란과의 관계는 사우디의 장기적인 미래를 비관적으로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이 증오스러워서 손은 못 잡겠다는 거야 그렇다 쳐도, [[와하비즘]]을 신봉하기 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와 확실하게 선을 긋지도 못하겠고, 그 상황에서 [[시아파]]인 [[이란]]의 지분도 인정 못하겠고, [[튀니지]]와 [[튀르키예]] 같은 온건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도 세속적이라서 싫다.[* 튀르키예 역시 이란처럼 비아랍 국가다.] 그래서 사우디가 대안으로 생각하는 게 [[파키스탄]]을 지원하는 것인데 여기 주류 세력이 입으로만 극단주의를 떠드는 사우디 와하비스트들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또라이]]들. 즉 [[다에시]] 말고는 그 막장성을 견제할 집단이 없는 수준이라 결국 제무덤 파는 결과만 초래하고 말았다. [[극과 극은 통한다|이란의 시아파들도 사우디 와하브파랑 다를 게 없다]]. 사실 사우디가 이란과 패권을 겨룬다는 표현이 사용되기는 하나 이는 수니파의 대표격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과의 종교 충돌을 빚대서 설명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부풀려서 표현하는 것이다. 이란 혁명 이후 반서방, 반미국가로 인식되고 핵무기 보유를 하지 못하게 온갖 경제 제재란 제재를 다 받은 이란을 중동 지역내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 이스라엘과 함께 편애받으며 수많은 지원을 받는 사우디가 왕족들 배불리느라 그 이란을 제압을 못해서 전전긍긍하며 견제에 고심하는 것이 진짜 현실이다. 중동 전문가는 이란의 잠재력이 사우디의 3~5배에 달한다고 평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